
당정협의회, ‘설 물가잡기’ 예고…“성수품 비축량↑”
정부·여당이 ‘설 성수품 가격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설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협의회는 16대 성수품 가격을 안정화하고, 설 성수품 비축량을 1.5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조7000억원의 정책금융과 5조5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도 발행할 계획도 전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설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민족 대명절 설을 3주 앞두고 당정은 오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며 “국민의 휴식 기회를 확대하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