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公職者 높은 수준의 지역 사랑 강조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는 지역에 대한 무한사랑이 있어야 한다"며 "이는 우리 지역을 한 단계 높은 도시로 발전시키는 근간"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중앙 정부 예산 확보 기간이라며 "긴축재정의 시기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정확한 목적과 필요성(혈)을 짚어주고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며 "꼭지를 달고 치밀하게 준비하라"며 국회의원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지시했다. 이어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지역 국회의원이 채워주고 대통령실과 정부 핵심관계자 설득에 시장이 나서겠다"고...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