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케어·포인트 등 일부 ‘성인용 기저귀’, 역류량 테스트 미흡”
신민경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성인용 기저귀’ 중 일부 제품은 역류량이 기준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5일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판매되는 성인용 기저귀 총 18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흡수성능 등을 시험·평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사 대상에는 ▲굿케어 ▲금비 ▲다솜 ▲디펜드 ▲로즈 ▲메디프렌즈봄날 ▲몰리케어 ▲빨강내복 ▲아유레디 ▲아텐토 ▲이즈 ▲참사랑 ▲카네이션 ▲크리센 ▲키퍼스 ▲테나 ▲포인트 ▲화이트 등이 포함됐다.기저귀에 흡수된 인공소변이 다시 기저귀 표면으로 묻어 나오는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