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과 식음료가 만났다고?…MZ세대 사로잡는 이색 컬래버
신민경 기자 =주 소비층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변화하면서 유통업계도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개성’을 추구하고 있다. 업계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단독 상품을 선보여 MZ세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브랜드간 이색 합작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에이션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은 해태제과의 ‘맛동산’과 협업한 제품을 지난달 29일 출시했다. 폴햄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이직 티셔츠에 맛동산 고유의 로고를 프린팅한 제품이다. 폴햄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