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은아, 이준석 발언 겨냥…“낡은 사고방식 바꾸는 게 개헌”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7일 이준석 의원 발언을 꼬투리 잡아 개헌을 정의했다. 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의원 회의에서 “이준석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한국 나이로 53세면 예전 같으면 손주 볼 나이지, 세대교체를 선도할 나이는 아니다라고 했다”며 “도대체 무슨 쌍팔년도 이야기냐”고 꼬집었다. 그는 “30년 전에도 50대 초반에 손주를 보는 사람은 흔치 않았다. 나이로 사람을 구분하고 배제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정치가 얼마나 낡은 틀에 갇혀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