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10명 중 7명 “尹, 선거 때 자숙해야”
성인 10명 중 7명은 선거 국면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숙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전날(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응답자 중 68.6%는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윤 전 대통령이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당사자로서 자숙해야 한다”고 답했다. 20.6%는 “파면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대선에 개입해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52.2%는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했고 44.8%는 “수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윤석열 정...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