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공공병원 적정진료 강화 위해 ‘표준진료지침’ 개발
보건복지부는 제1차 공공보건의료기본계획에 따라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의료 질 향상 및 적정진료 강화를 위해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표준진료지침(CP, Critical Pathway)이란 개별 병원에서 적정 진료를 행할 수 있도록 질환·수술별 진료의 순서와 치료의 시점, 진료행위 등을 미리 정해 둔 표준화된 진료 과정을 말한다.복지부는 2015~2016년까지 24개의 질환에 대해 CP를 개발하였고, 2017년 16개의 질환에 대해 추가로 CP를 개발할 예정이다.앞서 2016년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각 질환별 세부학회,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