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렌스키와 통화한 트럼프 “대통령 되면 전쟁 끝내겠다”
젤렌스키와 5년 만에 통화를 한 트럼프가 “내가 대통령이 되면 전쟁을 끝내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소셜미디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사실은 언급하면서 “그는 내가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된 것을 축하했다”고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트럼프는 “내가 다음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러시아 모두와 함께 폭력을 끝내고 번영을 향한 길을 닦는...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