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레에다 감독 밝힌 ‘괴물’ 찾기 너머의 진실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괴물’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괴물’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로 한국을 찾았던 당시에도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고레에다 감독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22일 화상으로 취재진과 만나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화상 간담회는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생중계됐다. ‘괴물’ 너머 진실 찾기 ‘괴물’은 고레에다 감독 아닌 사카모토 유지 작가가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