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이동형 디지털문화유산콘텐츠 체험관 시범운영
송병기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이동형 디지털문화유산콘텐츠 체험관(이하 이동형 체험관)’ 시범운영을 통해 대표유산 콘텐츠를 국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1년부터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디지털 원형데이터를 구축하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3면영상 등 다양한 전시‧체험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이동형 체험관’은 디지털 체험기회가 부족한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문화재청이 보유한 문화유산 디지털 자료를 제공...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