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 공연 ‘서울소리 대향연’ 개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 위로
이준범 기자 = 코로나19로 지친 은평구민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국악 공연이 열린다. 12일 서울소리보존회 측은 “‘흥은 나누고 정은 더하는 서울소리 대향연’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흥은 나누고 정은 더하는 서울소리 대향연’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전통예술인들의 바람을 담아 기획된 공연으로, 재담소리 ‘코로나박멸가’를 비롯, 다듬이타악과 아리랑, 그리고 잡잡가와 신민요, 평양검무 등으로 은평구민과 만난다. 특히 ‘코로...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