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고궁박물관 등 실내 문화재 관람시설 12일부터 다시 운영
송병기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 등 문화재 실내 관람시설이 12일부터 다시 운영된다. 문화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월18일부터 휴관 중인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기관과 시설 14개소에 대해 1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오늘(12일)부터 다시 문을 문화재 관람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서울), 덕수궁 중명전‧석조전(서울), 창경궁 온실(서울),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여주),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충무공이순신기념관(아산), 칠백...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