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210명으로 늘어…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이어져
노상우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와 관련한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서울 관악구 소재 다단계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접촉자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21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리치웨이 방문자는 42명, 접촉자는 168명이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현재 원생 및 교사 등 74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추가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73명이 음성 판정 받았다. 종교시설에서의 집단감염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