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턴 민간 병·의원서도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 무료 시행
유수인 기자 = 오는 22일부터는 전국 65세 이상 노인 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인 폐렴구균 접종은 보건소 접종으로 접종률이 70%수준이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수준으로 감소했다.이에 질본은 노인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 예방 등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65세 이상 노인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노인은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소지에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