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 재개 첫날부터 강남 가라오케 20대 직원 확진… 종업원들 전원 격리 후 검사 중
이영수 기자 = 서울 일반 유흥업소들의 운영이 재개된 첫날부터 강남의 가라오케에서 20대 확진자가 발생했다.확진자는 직원으로 보건 당국은 접촉자와 동선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초구에 거주자하는 가라오케 직원 20대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이상 증세를 보인 뒤 금천구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14일 이 확진자는 업소 개장을 앞두고 직원들과 3시간가량 함께 청소를 했지만, 15일 업소에 정식으로 출근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시는 손님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함께 청소한 종업원들에 대...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