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현지 간호사 등 의료진 밀린 수당에 ‘청신호’… 3차 추경에 포함
노상우 기자 = 대구 현지 간호사 등 의료진에 대한 별도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9일 2020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관한 부대의견에서 코로나19 진료 원내 간호사 등 원소속 의료진에 대한 수당 321억원을 신규 편성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보건복지위가 신규 편성한 금액은 코로나19로 수고한 의료진에 대한 미지급 수당과 위로금 311억1800만원,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미지급 수당 10억원 등 모두 321억1800만원이다. 당초 3차 추경안에는 간호사 수당 예산 311억원이 제외됐었...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