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 10주년’ 서울 이랜드, 팬들과 ‘파이널 터치’로 시즌 마무리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14일 서울시 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시즌 마지막 팬미팅 ‘파이널 터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울 이랜드 FC는 매 시즌 종료 후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창단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었던 이번 팬미팅은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선착순 100명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을 소화하느라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팬미팅에 구단은 커피차를 준비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주장 김...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