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가드, FC서울 9월 ‘KEF 이달의 선수상’ 수상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 린가드가 팬들이 선정한 9월 최고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린가드의 FC서울 입단 후 ‘KEF 이달의 선수상’ 첫 수상이다. ‘KEF 이달의 선수상’은 구단 공식 월간 MVP 시상으로 매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린가드는 함께 후보로 오른 일류첸코와 야잔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기록하면서 FC서울 입단 이후 ‘KEF 이달의 선수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린가드는 총 22경기 출전 5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FC서울 대표 공격수로서 맹...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