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격 향한 첫걸음’…서울 이랜드 FC, 소집 훈련 실시
‘역대 최고 시즌’을 보낸 서울 이랜드 FC가 2025시즌 승격을 목표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는 30일 가평 켄싱턴리조트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을 소집해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약 3주간 휴식을 마친 선수단은 코칭 스태프와 상견례 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첫 훈련을 시작하며 승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서울 이랜드는 올해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두며 구단의 역사를 다시 썼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패했으나 K리그2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화끈...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