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VO, 국제 경쟁력 강화 추진…유망 지도자 해외연수·FIVB 코치 코스 참가
한국배구연맹(KOVO)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도자 육성에 힘을 쓰고 있다. 연맹은 지난 7월8일부터 26일까지 코칭 기술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를 희망하는 남녀부 각 1명 지도자를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로 2011~2012시즌 LIG손해보험에서 데뷔해 2022~2023시즌 OK금융그룹에서 은퇴한 권준형이 선발됐다. 2008~2009시즌 KEPCO45에서 데뷔해 2023~2024시즌 우리카드에서 은퇴한 최석기도 뽑혔다. 두 지도자는 일본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합류할 구단, 연수 기간, 활동 내용 등 세부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