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기사가 추천하는 부산의 맛'…16~18일 '택슐랭' 개최
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원도심 일원(중·서·동·영도구)에서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택슐랭은 택시와 미슐랭의 합성어로, 10년 이상 경력의 택시기사 250여 명과 시민의 설문을 바탕으로 선정된 맛집과 명소를 ‘택슐랭 가이드북’에 담아 소개한다. 가이드북은 택시 기사 250여 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엄선된 맛집과 명소를 비롯해 기사 인터뷰, 운전 꿀팁, 새롭게 개발된 택슐랭 한정 메뉴 정보까지 담고 있다. 시민이 추천한 원도심의 숨겨진 디저...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