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이연두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이연두는 최근 한류 잡지 케이웨이브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영화 ‘강남 1970’ 속 청순발랄한 여인 주소정의 이미지를 벗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이연두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포즈와 시크한 표정은 도발적인 섹시미를 부각시켰고, 보라색의 초미니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연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배우라고 생각했지만, ‘강남 1970’을 통해 그녀에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연기를 보고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islandcity@kukiem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