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비행기 추락사고... 머리에 큰 부상

해리슨 포드, 비행기 추락사고... 머리에 큰 부상

기사승인 2015-03-06 09:35:56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비행기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는 큰 사고로 해리슨 포드는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는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고, 그는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자세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어 부상이 클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슨 포드는 오랜 기간 비행사로도 활동해 왔다. 개인 소유의 비행기와 헬리콥터도 소유하고 있으며 그는 과거에도 몇 차례 추락 사고를 겪은 바 있다. islandcity@kukimedia.co.kr ⓒAFP BBNews = News1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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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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