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시즌 1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추신수는 9일(현지시각) 미국 오클랜드의 오코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점 홈런 1개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팀의 10-1 대승을 이끌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43에서 0.250(12타수 3안타)으로 크게 올랐다. islandcity@kukimedia.co.krⓒAFP 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