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희 ‘시크한 수트 패션’

허태희 ‘시크한 수트 패션’

기사승인 2015-04-13 15:18:56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인간의 조건2’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허태희가 스타일리시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허태희는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KWAVE’와 4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허태희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수트룩을 연출, 심플한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 KWAVE와 인터뷰에서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린다. 평소에도 이런 스타일을 즐겨 입는가?”라는 질문에 허태희는 “평소에는 엄청 편하게 입는다. 수트는 드라마 찍을 때 많이 입었다. 실장, 검사, 의사 같은 역할을 주로 맡아서 했기 때문이다. 주 입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수트에 관심이 생겼고, 지금은 수트만 30벌, 타이와 행커치프는 200개 이상을 가지고 있다. 셔츠나 수트는 거의 맞춤이고 타이는 도매시장에 가서 직접 사 오기도 한다. 이 정도면 거의 전문가 수준 아닐까? (웃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전문적으로 수트를 취급하는 매장을 차려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기자
islandcity@kmib.co.kr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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