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오연서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의 강인한 발해공주 역을 벗고 도도하고 치명적이어서 더 매력적인 화보를 진행했다.
홍콩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색채의 원피스는 물론 캐주얼한 데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3박 4일 동안의 빡빡한 일정을 마쳤다. 번쩍이는 네온 사인의 불빛과, 그 속에서 빛나는 그녀의 매력적인 마스크가 함께 어루어져 화보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