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발로만 운전을 하는 폴란드의 인기 프로레이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양팔을 잃은 Bartek Ostalowsk 씨는
"양팔을 잃은 것은 좋아하는 운전을 포기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요.
발로만 어떻게 운전을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Bartek 씨의 차는 양발로 운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이 개조돼 있는데요.
상반신을 시트에 고정하고
왼발로 핸들을, 오른발로 악셀을 밟아 조정합니다.
브레이크는 운전자의 오른쪽 어깨 쪽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양발로 능숙하게 운전을 하기까지
Bartek 씨가 흘린 눈물과 땀방울은 이루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프로레이서, Bartek Ostalowsk.
그의 감동적인 드라이브 영상을 지금 함께하시죠. [출처=유튜브 Drif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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