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8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심야식당’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지난 2009년부터 드라마에서 영화까지 ‘심야식당’의 마스터로 열연했고 일본 영화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모두 받은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다.
영화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