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영화 ‘손님’의 개봉을 앞둔 배우 천우희가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꼐한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손님’에서 마을의 무당 노릇을 강요 받는 선무당 미숙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친 천우희는 이번 화보에서는 화이트 시크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발랄한 모습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다. 7월 9일 개봉 예정이다.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