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집 고문은 지난 1월 21일 중앙대병원에 입원했다가 한 달여 만에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아산병원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김 고문은 우리나라가 태극기를 들고 처음 참가한 1948년 런던 올림픽 남자역도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올림픽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한 그는 전쟁 중이던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올림픽 역사상 첫 연속 대회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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