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스타디움은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총 인원 3만5000명 규모의 스타디움은 내부 메달플라자에도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현재 보안을 위해 현장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소치동계올림픽 스타디움과 비교해 지붕이 없어 추위에 취약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글·사진=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지난 13일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스타디움은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총 인원 3만5000명 규모의 스타디움은 내부 메달플라자에도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현재 보안을 위해 현장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소치동계올림픽 스타디움과 비교해 지붕이 없어 추위에 취약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글·사진=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중국이 불참을 선언한 LG배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홍일점’ 오유진 9단이 여자기사로는 홀로 국내 선발전 준결승에 올랐고, 아마추어 신현석 또한 승승장구 하면서 두 선수가 예선 4강에서 격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28일 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우장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리드 부문에서 공동 1위로 금메달을 획
오유진 9단이 16강 박민규 9단에 이어 8강에선 박상진 9단을 꺾었다. 홍일점 오 9단은 여자 기사로는 유일하게 이번 LG배 국내선발전 준결승에 올랐다. 중국이 불참을 확정하면서 기존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마이너
서울 여의도 파크원 건물서 오전 9시 47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대피한 시민들에 따르면 불은 3층에서 발생한 것으
가입자 230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개인정보 탈취 사건이 발생하면서, 금융권 전반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8일 오후 2시쯤 대구시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화재가
28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불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오후 3시10분 산불 대응 1단계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28일 오후 2시쯤 대구시 북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899가구, 주민 1216명이 대피하고 인근 도로 통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조기 대선 가상 삼자대결시 보수권 후보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청’을 민생행보 콘셉트로 삼았다. 가장 지근거리에서 국민 목소리
내달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 블랙이
감성 보컬리스트 재연이 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담백한 목소리로 되살려낸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협회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
국립순천대학교 첨단신소재공학과 조성운 교수가 주저자(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 「An Optoelectrically Sw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동명유치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
부영그룹이 2025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18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