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11일째 관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82년생 김지영' 누적 관객 수는 206만9832명이다.
조남주 작가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는 김지영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