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최고위원 당선자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당선자 결과 발표 후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은희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 선거에서 김가람 전 청년대변인이 당선됐다.
김가람 최고위원 당선자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당선자 결과 발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채리 기자 김가람 최고위원 당선자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당선자 결과 발표에서 “지도부 일원으로 늦게 합류했지만 그만큼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더해 김 최고위원 당선자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김기현호(號)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지도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구설수로 지난달 자진 사퇴한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후임이다. 그는 전체 539표 중 381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과 천강정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은 각각 135표와 23표를 얻었다.
김가람 최고위원 당선자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당선자 결과 발표 후 기념 촬영했다. 사진= 최은희 기자
김가람 최고위원 당선자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당선자 결과 발표 후 기념 촬영했다. 사진= 최은희 기자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당선자 결과 발표 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로 인사하고 있다. 사진= 최은희 기자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