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92명이 입학해 활기찬 배움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장수대학 과정은 총 2개월간 건강관리, 농업정보, 교양강좌, 문화체험 등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택 조합장은 “장수대학은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배움터”라며 “의령농협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의령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