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분석과 해석능력을 평가하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 일정이 나왔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제21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 신청을 받는다.
만18세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는 자격시험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https://www.safedriving.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9월 7일에 치러진다.
시험은 1차 객관식과 2차 주관식으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 과목은 △교통 관련 법규 △교통사고조사론 △교통사고재현론 △차량 운동학 등이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정받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운수업체 등 관련 분야 진출에 도움이 된다.
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신규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