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민선 8기 마지막 1년, 시군과 도정 완성"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광역교통망 확충, 자연재해 재발 방지, 관광·재해복구 지원 등 주요 도정 현안을 시군과 공유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회의에서 "산불과 폭우 피해 복구에 헌신한 시군, 자원봉사자,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3년간 시군과 함께한 노력으로 경제지표와 도정 신뢰도가 개선됐다. 남은 1년간 오직 도민을 위해 도정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도는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 우주항공복합도시 조...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