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자리 모인 의대생·전공의…“사태 길어지면 의료체계 훼손 심각”
의정갈등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전공의·의사 단체 대표들은 의대생, 전공의 등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정부와 정치권의 조속한 사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1회 젊은의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의대생, 전공의, 공중보건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