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경제도시 구축 박차
경기 오산시가 우수 중소·벤처기업 유치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산시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권재 시장과 경기벤처기업협회 서기만 회장, 박근노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회원사 2000개사를 갖고 있는 경기벤처기업협회를 통한 기업유치, 창업지원 및 창업자 발굴을 위한 것이다. 민선 8기 미래비전을 담은 'SMART 경제도시 오산'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라 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벤처기업협회...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