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19일 상권 활성화 위해 옛 도청사에서 '음악회' 개최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구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복 특화 전통시장인 '영동시장'과 전국 3대 순대 골목이 위치한 '지동시장' 등 옛 경기도청사가 소재한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음식점, 상점, 전통시장 등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음악회 입장권과 교환해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팔달구에서 10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2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준비하고, 행사 참여 누리집(gogreat31.com) 내 '티켓신청하기'에서 영수증 사진과 티켓...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