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대 공포, 살충제에도 저항…질병청 “대체 살충제 검토”
국내에 주로 출몰하는 빈대가 빈대 박멸에 사용되는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에 저항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6일 서울 용산구에서 방역전문가, 해충 방역업체 관계자들과 국내 빈대 유행 상황에 대해 논의한 뒤 “전 세계적으로 빈대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빈대가 살충제에 저항성을 보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 주로 출몰하는 반날개빈대와 일반 빈대가 모두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에 저항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질병청은 “외국에서는 이미 저항성 문제 때문...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