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자는 누구…게임업계 신작 대결 1라운드 ‘시동’
몸 풀기를 끝낸 게임업계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을 선보인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등이 먼저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다채로운 신작이 대전에 함께한다. 먼저 8년간 1000억원 이상 개발비를 들인 게임이 27일 출시된다. 넥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 특유 낭만과 감성을 녹여낸 동시에 재해석한 작품이다. 마비노기 주요 시나리오 중 하나인 ‘여신강림’을 기반으로,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