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기관·단체, 영남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줄이어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복구과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한 대전지역 기관 단체들의 성금 모금이 줄을 잇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임직원 768명이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성금 1385만원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고 지난 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성금은 향후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모...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