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산업단지 성장 전략은…“G밸리 대표하는 정체성 확립”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와 G밸리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올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KIBA서울, 회장 박관병) 제55차 정기총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KIBA서울과 산업단지공단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새로운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관병 KIBA서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키바를 위해 지지...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