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공공분양’ 인기 속… LH, 9일 양주옥정 청약접수
수도권 소재 공공분양·임대주택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일부터 양주옥정지구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다. 3일 LH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청약접수를 마감한 2022년 7월 공공사전청약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800호 공급에 6만4000여명이 몰렸다. 남양주왕숙2의 경우 42.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남양주왕숙 8.1대 1 △고양창릉 20.3대 1 △화성태안3 3.5대 1 △평택고덕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높은 선호도가 나타났다.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