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 소리 나는 희비… 연예계 부동산 금손·똥손은?
최근 배우 송혜교가 단독주택 매매로 ‘수십억대’ 차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해당 부동산 거래가 주목받으면서 과거 연예인들의 투자 사례도 재조명 받고 있다. 비즈한국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대지 면적 454.6㎡, 건물 연면적 303.12㎡)을 79억원에 매각했다. 해당 주택은 지난 2005년 차인표·신애라 부부로부터 50억원에 매수한 주택으로 약 29억원의 차익을 얻게 됐다. 주택은 당초 매도가격보다 3억원 낮춰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3년 ...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