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신세경에게 자부심으로 남은 ‘구해령’의 무해함](https://kuk.kod.es/data/kuk/image/20191041/art_707916_15705317550.222x170.0.jpg)
[쿠키인터뷰] 신세경에게 자부심으로 남은 ‘구해령’의 무해함
연기자들에게 ‘여름사극’은 쉽지 않은 작업으로 꼽힌다. 사극의 특성상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얼마 전 종영한 MBC 수목극 ‘신입사령관 구해령’에서 주인공 구해령 역을 맡아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신세경도 마찬가지다. 최근 서울 학동로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신세경도 여름 사극 촬영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저었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촬영도 한여름에 진행돼 더위와 싸워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힘든 것은 찌는 듯한 더위나 습도뿐이었다. 반대로 말하자면 ‘신입사관 구해령’을 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