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기자가 쓴 기사

[세월호 1주기] ‘마지막 한 사람까지’... 광화문에 모인 노란리본들의 외침

" 1년이 지났다. 지난해 4월 16일, 컴컴한 바닷속으로 잠기는 세월호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그 참혹한 기억은 조금도 지워지지 않았다. 비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있다. 15일 광화문에는 그들을 그리는 노란리본들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안타깝게 희... 2015-04-16 11:57 [박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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