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분리’와 ‘당심’ 갈림길에 선 與…‘체제전환’ 커지는 목소리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고 지지율을 달성했지만,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돼 당과 분리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지지율과 직결된 윤 대통령 분리 문제로 정치적 갈림길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관계자 21일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지지율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그는 쿠키뉴스 취재진과 만나 “현재 지지율은 강성 지지층과 반(反) 이재명의 목소리가 뭉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심리가 진행되고, 서부...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