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고창군 일자리창출 최우수 기관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2020년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완주군·고창군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기관으로 군산시·순창군을 선정했다.전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를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고 있다. 인구수·제조업체수·고용환경 등을 고려해 2개 그룹으로 구분지어 평가했다. A그룹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완주가 포함됐다. B그룹은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이다. 또 고용률, 취업지원실적, 일자리창출 노력도, 일자리창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