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 지금이 적기다”…온라인 할인전에 집중하는 패션업계
신민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패션업계도 언택트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와 할인전 대신, 온라인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대규모 할인전으로 소비자 모시기에 나섰다.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는 최근 온라인 할인전이 한창이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오는 8일까지 하트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방문 고객에게 10% 장바구니 쿠폰 2장씩을 증정한다. 오전 10시, 오후 1시, 4시,... []